Museum & Music 그 특별한 앙상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포항시립미술관과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예술과 삶의 간격을 좁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미술관 음악회‘Museum & Music’을 개최합니다. 미술과 음악은 역사적으로 시대를 함께 해 오며,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미술과 음악 모두 인간의 감정을 반영하고 있기에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미술과 음악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일상에서 친근하게 예술과 만나는 경험을 드리고자 합니다.

Museum & Music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갑니다.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온몸으로 예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예술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고,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충전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 개요

❍ 프로그램명 :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 일 정 : 2014. 10월. 29일(수) 오전11시

❍ 장 소 : 시립미술관 로비

❍ 대 상 : 포항시민 누구나

❍ 관 람 료 : 무 료

❍ 공동주관 : 포항시립미술관, 포항시립교향악단

■ PROGRAM

첼로 독주 / 김새로미(포항시립교향악단)

오펜바흐 「쟈끌린의 눈물」
Offenbach Les larmes de Jacqueline

멘델스존 「무언가」
F. Mendelssohn-Bartholdy Lied ohne Worte


포항고전기타합주단 지휘 / 이영호

합주(Ensemble)
탄고우 사쿠 「포 에버 위드 유」
彈厚 「Forever with you」

퀸테트(Quintet) 5중주
마이클 호페 「비러브드」
Michael Hoppe 「Beloved」
파헬벨 「캐논 변주곡」
J. Pachellbel 「Variation on the Canon」
손명자, 한혜정, 김애란, 최정화, 박선용

듀엣(Duet) 2중주
죠반 웨터 「밤안개 속의 데이트」
Jovan Wetter 「La Playa」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Nicolas De Angelis 「Quelques Notes Pour Anna」
이동준, 신두학

더블 콰르텟(Double Quartet ) 8중주
보케리니 「서주와 판당고」
L. Boccherini 「Introduction & Fandango」
이동준, 손명자, 박선용, 김애란, 신두학, 한혜정, 최종명, 최정화

오카리나 협연 / 김병기
이범희 「잊혀진 계절」
페루 민요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합주(Ensemble)
요한 슈트라우스 「라데츠키 행진곡」
Johann Strauss 「Radetzky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