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스틸라이프전시와 연계하여 한국 근현대 조각의 흐름 속에서 철 조각의 위상과 역할을 역사적인 측면과 의미론적인 측면에서 고찰해보고, 한국 조각에서 철(금속)이 갖는 의미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스틸아트의 개념적 의미와 그 실천적 가능성을 모색하게 위해 학술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 한국 스틸아트의 개념 모색을 위하여
일시 : 2012년 11월 3일(토) 14:00
장소 : 미술관 세미나실


사회 : 오의석(대구가톨릭대 교수)

발표 1. 김이순(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
           5,60년대 철용접 조각이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
발표 2. 최태만 (국민대 교수)
           한국 조각사에서 스틸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발표 3. 임성훈(모란미술관 학예실장)
           동시대 철조각의 흐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