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교육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프트 하우스, beyond Steel>展 이정훈 건축가 연계

어린이날 전시감상 프로그램

내 손안의 Waffle Valley

『내 손안의 Waffle Valley』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프트 하우스, beyond Steel>展과 연계하여 마련한

전시감상 프로그램입니다.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을 통해 표현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 교 육 명 : 내 손안의 Waffle Valley

▪ 일 시 : 2019. 5. 5.(일)~5. 6.(월) 11:00 13:00 14:00 15:00 16:00

▪ 대 상 : 어린이(유아 포함) 1인 및 보호자 1인 (1 가족 당 총 2명)

▪ 인 원 : 회차 별 10가족(총 100가족, 200명 예정)

▪ 참 가 비 : 무 료

▪ 접수문의 : 포항시립미술관 054)270-4707

▪ 교육과정 : 이정훈 건축가 작품 연계 만들기 체험

▪ 작가 및 작품소개 : 이정훈 건축가 ‘Waffle Valley’

재료학과 철학을 공부한 조호건축사무소 소장 이정훈의 는 바늘 침 하나로 끊임없이 왔다갔다 반복하면서 쉴 새 없이 종이를 자르는 기초 작업을 모체로 한다. ‘와플 밸리’의 기초 재료 허니콤(벌집, honeycomb) 종이는 규격화된 산업 재료가 아니다. 기계공예와 수공예의 중간 지점이라고 할까. 아마도 산업공예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허니콤 종이는 작품의 디자인에 따라 최소 단위(unit)의 형태로 절개되어야 한다. 자르는 작업은 칼이나 가위로 간단히 오려낼 수 없고, 기계에 장착된 바늘 침 하나에만 의존해야 형태의 보존이 가능하며 견고한 구축력이 보장된다. 와플 밸리는 가볍지만 튼튼하고 많은 사람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구축성을 보인다. 종이 파빌리온 는 우리에게 현실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라고 권유한다. 관람객이면 누구든지 신발을 벗고 ‘와플 밸리’에 올라가 기대어 앉아 책을 보며 쉴 수 있어, 역시 인터랙티브 아트(상호작용 미술)의 특성을 보인다.

-<소프트 하우스, beyond Steel> 전시 서문 中

​*주의 사항*

- 해당 연령의 어린이와 보호자(부모, 조부모 등 가족 中 1인)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할 수 없는 경우 늦어도 하루 전까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 교육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업시간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 교육 시 촬영한 사진은 미술관 홍보 및 연구, 발간자료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신청시 주의사항 >>> 반드시 읽어주세요.

1. 프로그램 신청 전 반드시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해주셔야합니다.

2. 회원가입 후 수업 신청할 자녀를 \'홈페이지(포항시립미술관)-마이페이지\'-"가족회원정보"에 미리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3. 회원가입에 등록된 자녀의 정보가 중복되거나 오류일 경우 신청 접수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중복체크는 불가합니다. 각각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4. 등록 여부는 ‘마이페이지’->‘신청히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별도의 연락은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강 여부는 미술관의 ‘승인’을 거쳐야하니 수강신청 후 1~3시간 뒤 확인 가능합니다.

 ※ ‘대기’는 수강자의 취소발생 시 수강할 수 있습니다.

5.  5일, 6일 수업은 동일합니다. 중복신청은 어떠한 예외 없이 자동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