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문화가 있는날 미술관 음악회 개최 안내 |
포항시립미술관 2019-01-24 10:17 |
포항시립미술관, 색과 선율의 향연 포항시립미술관은 예술과 삶의 간격을 좁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합니다. 미술과 음악은 역사적으로 시대를 함께 해 오며,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또한 미술과 음악 모두 인간의 감정을 반영 하고 있기에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이에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미술과 음악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일상에서 친근하게 예술과 만나는 경험을 드리고자 합니다. Museum & Music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갑니다.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온몸으로 예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예술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고,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충전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 개요 ❍ 프로그램명 :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 일 정 : 2019년 1월 31일(목) 오전 11시 ❍ 장 소 : 포항시립미술관 홀 ❍ 대 상 : 포항시민 누구나 ❍ 관 람 료 : 무 료 PROGRAM ❍ Baritone 박흥우 / Pianist 이영신 F.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작품.911 (1997-1828) F. Schubert Winterreise D.911
- 안녕히 주무세요 Gute Nacht - 바람개비 Die Wetterfahne - 얼어 붙은 눈물 Gefror'ne Tränen - 얼어 붙음 Erstarrung - 보리수 Der Lindenbaum - 홍수 Wasserflut - 냇물 위에서 Auf dem Flusse - 회고 Rückblick - 도깨비 불 Irrlicht - 휴식 Rast - 봄날의 꿈 Frühlingstraum - 고독 Einsamkeit - 우편마차 Die Post - 백발 Der greise Kopf - 까마귀 Die Krähe - 마지막 희망 Letzte Hoffnung - 마을에서 Im Dorfe - 폭풍의 아침 Der stürmische Morgen - 환상 Täuschung - 푯말 Der Wegweiser - 숙소 Das Wirtshaus - 용기 Mut - 환영의 태양 Die Nebensonnen - 거리의 악사 Der Leiermann
임희도 (기획‧작품해설/미술관음악회 음악감독) |